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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시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대표적인 시계지요? 서브마리너. 솔직히 샤넬재태크처럼 남자가 시계를 산다면, 로렉스를 사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건 그냥 가지고 있다가 팔아도 가격이 오르니까. 금이랑 비슷한 개념일정도입니다. 로렉스 시계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로, 1908년에 창립되었습니다. 롤렉스는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을 갖춘 시계 컬렉션을 선보이며, 고급 소재와 정밀한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인지도와 명성을 얻었습니다. 가장 우수한 다이버시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마 대중적인 인지도는 탑일것 같네요. 롤렉스 시계는 탐험가, 선수, 예술가, 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시계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롤렉스 시계를 구매하려면 공식 판매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롤렉스 시계의..

시계이야기 2023.11.03

초보자 추천시계(입문용) 6부. 세이코시계

1. 오렌지 몬스터(SKX781K3) 요놈은 세이코에서 나오는 다이버 시계로, 오렌지 몬스터로 불리고 있다. 참고로 블랙몬스터(SRP307)도 유명모델이나, 둘다 데일리워치로는 좀 무리가 있다. 일단 스펙부터 - 스댕(스테인레스) - 요일, 날짜 기능 - 하드렉스 글라스 - 역회전방지베젤 - 200m방수 - 오토메틱 무브먼트 하드렉스 글라스라는 좀 생소하긴 하지만, 미네랄과 사파이어의 중간급정도 된다고 보면 될듯. 자 고럼 이 시계에 대한 썰을 잠시 풀어보도록 하자. 이 모델을 보면 알겠지만, 무난한 디자인은 절대 아니다. 딱 봐도, 거칠게 생긴 녀석이며, 이놈을 정장에 착용한다는건 곧 패션테러리스트임을 인정하는 모델이다. 그런데 왜 이모델을 추천하는가 거칠면서도 투박한 녀석!!! 여름철에 오몬을 팔에 ..

시계이야기 2023.10.25

초보자 추천 시계.(입문용) 5부

자. 즐거운 불금이다. 모두 힘을 내서 주말을 대비해 보도록 하자. 오늘은 세이코 추천시계 두번째 편이다. 시작해보자. -초보자 추천시계(입문용) 3부의 두번째- 세이코 시계 1. SRX008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한거 기억나겠지만 SNQ107은 드레스와치로 참 이쁘다는거 모두 다 알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놈은 정말 드레스 와치에 포인트로 차기에는 정말 '미친' 녀석이다. (여기서 '포인트'라는 부분을 확실히 해두자) 일단 스펙부터. - 스댕(로즈골드) - 요일, 날짜 기능 - 사파이어글라스(굿) - 10기압방수 -문페이즈 기능!! -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기능 마찬가지로 용어가 어려울수 있으나, 나중 포스팅에 설명토록 하자. 자.. 그렇담. 왜 이시계를 추천하는가!!! 여기에 대한 리즌은 크게..

시계이야기 2023.09.22

초보자 추천 시계.(입문용) 4부

좀 텀이 길었다. 아무래도 포스팅에 대한 압박이 심한듯 하다. 앞으로는 1시간내로 작성할 수 있도록 뻘글을 좀 줄이도록 하겠다. 오늘은 초보자 추천시계중 세이코 시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근데 시티즌도 그렇지만 간단하게 세이코 시계의 역사부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각 브랜드의 역사를 좋아한다) -세이코 시계의 초 간단 역사- 정확한 세이코의 시작은 잘 모르겠으나, 1881년에 도쿄의 한 핫토리 시계점에서부터 세이코의 시작으로 본다. 근데 이 세이코가 놀라운 것이, 1913년 일본 최초의 손목시계 생산을 했다는 점과, 시계 역사를 흔든 1969년 일본 최초의 쿼츠 시계 생산 등한마디로 '쩌는' 회사라는 점이다. 그 리즌 중 하나는, 일본인 고유의 카피 능력과 장인정신이 합쳐지고, 거기다 원대한 목표를..

시계이야기 2023.09.04

초보자 추천 시계.(입문용) 3부.

초보자 추천 시계.(입문용) 3부이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시티즌 시계에 대한 마무리를 하도록 하자. -초보자 추천시계(입문용) 3부- 시티즌 시계(두번째) 4. 시티즌 BL5380-66E 자 이번엔 PRC200보다 성능좋은 시티즌 시계. PRC200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BL5380-66E 모델을 보도록 하자. 이 시계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보자. - 스댕(스테인리스) - 블랙다이얼 - 월, 요일, 날짜 기능 - 사파이어글라스(나이사) - 10기압방수 - 에코드라이브기능 - 퍼펙츄얼캘린더 - 크로노그라프 이놈은 좀 인기를 끈 이유가 특이하다. PRC200이라는 티쏘의 양대산맥시계(한개는 르로끌)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졌다.(솔직히 내눈엔 다르지만) 일단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시티즌의..

시계이야기 2023.06.16

초보자 추천 시계.(입문용) 2부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초보자 추천시계 2부로 가보자. 2부 시티즌 시계. 3부로 세이코 시계로 갈거다. 생각보다 시티즌과 세이코시계는 정말 시계 찍어내는 공장인듯 해. ㅋㅋ 정말 시계 종류가 겁나 많음 ㅇㅇ;; 차라리 유명모델들을 가지고 쭉 밀면 좋을것 같은데, 이것들은 저그인지 물량공세 무서움;; 하여간 시티즌과 세이코 시계라고 무시하면 앙대용;;(미안 -_-;; 갑자기 왜 그러고 싶었는지는 묻어줘.. ) 고가 라인에는 로렉스 뺨을 찰지게 칠수 있을 상위 모델도 있으니 무시하지 말자. 암튼 오늘은 시티즌 시계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역사 및 인지도 등을 확인토록 해보자. -초보자 추천시계(입문용) 2부- 시티즌 시계 시티즌 시계의 history 시티즌시계는 이름을 왜 그렇게 지어놨는지. 일명 서민시..

시계이야기 2023.06.15

초보자 추천 시계.(입문용) 1부

우리는 또 기계식 시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지 않겠어? 그런데 아직 초보자로써 무슨 시계를 먼저 사야할 지 잘 모른단 말이지. 그래서 내가 예전에 유명했던 모델들로 입문자들에게 적당한 시계를 추천해보려고 해. 아마 아는 시계도 있고 하겠지만, 아직도 시계로써는 괜찮으니까 한번 구경해봐 1. 티쏘 르로끌 요렇게 생겼지. 이놈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처음 입문자용으로 많이 추천받는 '로만 인덱스 시계'에 뒷판도 이쁜 시스루백이야. 거기다 티쏘가 스와치그룹이기도 하고. ​이미 중국에서는 고가 정책으로 짭!!! 이 생산되고 있다고 하네. 티쏘가 짭이라니 ㅋ 그 정도로 중국에서는 인지도가 있다네? ​ 암튼 티쏘의 PRC200과 더불어 대표 모델이야. ​참고로 PRC200은 쿼츠시계로 어린애들이 차기에 참 좋은 스포..

시계이야기 2023.06.14

쿼츠시계? 오토시계? 기계식시계? 이게 뭔가요??

우선 그 전에 내가 생각하고 있던 시계에 대해 써보자. 내 블로그에는 내가 시계에 대해 경험하고 생각하고 있던 생각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정말 주옥(정확히 읽자. 주~~~웍 처럼 이상하게 읽지 말고 말이지..)같은 글들이 많다. 예전에 나는 시계는 두개로 생각했다. 하나. 전자시계. 둘. 아날로그 시계.(시침, 분침 있는시계) 그래서 전자시계=싸구려, 아날로그 시계=비싼 시계. 라는 이미지가 있었던 어리버리한 국딩이었다. (아아.. 이 돌핀 시계... 국딩때 노페만큼 선풍적인 인기였지...) 아무튼 간에.. 시계를 점점 알게되면서 시계에는 무브먼트라는게 시계를 움직이는거고 무브먼트에 따라서 엄청난 가치 차이가 난다는걸 깨닫게 되지. 거기다 울 아부지 예물시계인 브로바(그 당시에는 오메가 급 ㅇㅇv )를 ..

시계이야기 2023.06.12

시계를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내 반응

요즘 주변에서 시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연령대는 30초반 동생들이 물어보는데, 물어볼때는 다 똑같이 물어본다. '형, 시계 하나만 추천해 주세요' ​(부릅!!!!!!!) ​그정도로 물어본다면, 시계라는 건 추천을 못한다. 아니 시계뿐만이 아니라, 자동차나 옷이나 뭐 그런것도 절대 추천할 수가 없다. ​ 우선 추천 못하는 이유 1. 어느 상황에 필요한지 모르고, 이유 2. 정장, 다이버, 파일럿, 컴플리케이션시계, 패션시계 뭐 등등.. 시계 종류가 너무 많다. 이유 3. 시계는 개취다... 니 개취를 몰라 임뫄... ​ 개취가 그만큼 중요하단 말이지... ​​내가 정말 싫어하는 브랜드가 있는데도 그 사람의 취향은 존중해 줘야하잖아? 대표적으로 위블로가 있겠다; 남들이 다 이쁘다고 하는 니 애인도 전지..

시계이야기 2023.06.09

시계에 대한 내 생각

어릴적 시계를 처음 샀을때가 지금도 기억이 난다. 어머니께서 시장에서 사주신 얼마인지 기억안나는 캐릭터 전자시계. ​ ​ 그때는 정말 시계라는거에 관심도 없었으나, 그래도 팔에서 절대 빼지 않고 지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 내 부X친구중 부자인 놈이 있는데, ​그 친구가 나 중학교 때 그러니까 1992년도에 자기 아부지가 시계를 자기한테 줬단다. 그런데 그 가격이 백만원이라는 거다. 그때는 백만원이라는 가치를 전혀 몰랐고, 그 시계가 뭔지도 몰랐다. 그냥 중딩때 내 눈에 비친 그 시계는, 1. 아라비아 숫자가 아닌, 2. ​전자시계가 아닌, 3. ​로만 인덱스(그때는 뭔지도 몰랐지만)가 있는 시계. ​ 그때 그 시계가격을 들었을 때 든 생각은 오로지 하나. 그런가보다.(진심이야) ​ 내가 무슨 부자들한테..

시계이야기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