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 전에 내가 생각하고 있던 시계에 대해 써보자. 내 블로그에는 내가 시계에 대해 경험하고 생각하고 있던 생각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정말 주옥(정확히 읽자. 주~~~웍 처럼 이상하게 읽지 말고 말이지..)같은 글들이 많다. 예전에 나는 시계는 두개로 생각했다. 하나. 전자시계. 둘. 아날로그 시계.(시침, 분침 있는시계) 그래서 전자시계=싸구려, 아날로그 시계=비싼 시계. 라는 이미지가 있었던 어리버리한 국딩이었다. (아아.. 이 돌핀 시계... 국딩때 노페만큼 선풍적인 인기였지...) 아무튼 간에.. 시계를 점점 알게되면서 시계에는 무브먼트라는게 시계를 움직이는거고 무브먼트에 따라서 엄청난 가치 차이가 난다는걸 깨닫게 되지. 거기다 울 아부지 예물시계인 브로바(그 당시에는 오메가 급 ㅇㅇv )를 ..